강원도시가스(대표 이승률)는 13일 ‘추석맞이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.
강원도시가스는 이날 후평 YMCA 내 푸름이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도시가스시설 지원금(550만원), 쌀 115포(250만원), 지주회사 SK E&S가 보내준 재래시장용 온누리상품권(150만원) 등 총 9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.
또한 후평 YMCA에서 ‘행복나눔터 6호점’을 오픈했다. 행복나눔터 6호점에는 도시가스시설 공사 및 보일러(2대) 교체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.
강원도시가스 직원들은 사랑의 쌀(115포)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배달하며 점심식사 배식, 목욕봉사, 가스안전점검 등을 전개했다.
이번 행사는 지주회사 SK E&S가 정한 ‘추석맞이 공동 자원봉사활동’ 기간(9~18일)에 이뤄진 것이다.
한편 강원도시가스는 2000년부터 사회복지사업, 장학(교육)사업, 도시가스 연료비ㆍ시설 지원사업, 지역사회 환경사업, 문화체육사업, 가스시설안전관리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.
※ 기사 원문 : 투데이에너지(2010.09.14 자)